반응형
파리 행사서 소리친 한소희 '태도 논란'…"안전사고 우려 때문
한소희의 파리 행사에서의
소리친 사건에 대한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그녀의 소속사인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를 안전사고 우려로 해명했다.
한소희는 지난달 29일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파리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장에서 외부 포토월에서의 사진 촬영 중 시끄러운 분위기로 소통이 어려워진 것을 감안하여 "조용히 좀 해주세요"라고 소리쳤다. 이후 그녀는 다시 미소를 지으며 촬영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 사건이 SNS를 통해 공유되며 한소희는 논란의 중심에 섰다. 네티즌들은 무례한 행동으로 비판하는 반면, 주변이 얼마나 시끄럽고 안전상의 우려가 있었을지를 언급하여 양쪽의 의견이 엇갈렸다.
이에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가 우려돼 비롯된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행사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었고, 스태프들도 이를 위해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었다"고 그들은 밝혔다.
또한, 특정한 누군가를 향해 소리를 친 것은 아니라며 "영상에는 한소희의 목소리만 담겨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행사는 문제없이 마무리됐다"고 소속사는 말했다.
이번 사태로 인해 한소희는 안전에 대한 우려와 소통의 중요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이에 대한 공론화는 계속될 전망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