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신동엽은 방송인 신동엽이 가수 임영웅을 아이유와 손흥민을 제치고 팬 서비스를 잘하는 스타 1위로 뽑혔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임영웅에 대한 어머니의 애정을 언급하며 "어머니가 병상에 오래 계셨는데, 어머니가 임영웅의 TV 출연을 항상 기다리며 임영웅의 노래를 듣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임영웅은 '미우새'에 출연한 계기에 대해 팬의 이야기를 언급하며, 어머니의 팬이었던 분이 병으로 돌아가신 사실을 언급하고, 이를 계기로 예능에 다시 도전하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장훈은 임영웅의 말 때문에 건강검진율이 증가했다고 언급하며, 임영웅이 팬들의 건강을 챙기도록 말했다고 합니다. 신동엽은 이것을 "선한 영향력"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또한 임영웅은 유튜브 촬영할 때 "건강하고 행복하셔라"라는 말을 항상 반복하다가, 이를 줄여서 '건행'이라는 유행어가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신동엽은 아이유와 손흥민을 제치고 팬 서비스를 잘하는 스타 1위로 뽑혔다고 언급하며, 팬들이 손 키스를 가장 좋아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임영웅은 팬들을 위해 손 키스를 날렸습니다.
또한 신동엽은 콘서트 티켓 구하기의 어려움을 언급하며, 임영웅에게 직접 티켓팅을 시도해본 적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임영웅은 어려움을 언급하며 티켓팅 대기자 수가 많아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임영웅은 공연장을 확대하고 티켓 관련 문제를 개선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언급하며 팬들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